About TIA
티아건축은 2002년 설립 이후, 울산을 기반으로 현재까지 23년간 운영해온
건축 설계 사무소이다. 건축은 단순한 형태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에게
편안하고 안락한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라 생각하며,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사람들의 생각을 읽고 맞추어 나가며 다양한 해결책을 고민하고 제안한다.
티아는 공간과 커피를 만듭니다.
티아사옥 1층에는 '티아커피', 5층에는 티아건축사사무소를 운영하며, 건축과
일상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환경을 제공한다. 건축을 통해 더 나은 공간을
고민하고, 커피 한 잔과 함께 사람들이 머물고 싶은 공간을 만들어간다.
티아는 T (Traditional) I (International) A (Architects) 의 의미를 담고 있다.
T (Traditional)
전통 속에서 발견되는 가치를 존중하며, 이를 건축에 자연스럽게 녹여내어 과거와 현재, 미래를 연결하는 중요한 연결고리로 삼는다. 지역적 맥락과 문화적 정체성을 고려한 설계를 통해, 익숙하면서도 새롭게 다가오는 공간을 창조한다. 건축물이 단순한 구조물에 그치지 않고, 지역의 역사와 사람들의 삶을 담아내는 그릇이 되는 과정을 중요시한다.
I (International)
국제적인 시각을 바탕으로 다양한 문화와 디자인 트렌드를 수용하고, 이를 건축에 조화롭게 융합하는 건축가들이다. 글로벌한 관점에서 접근하지만, 각 프로젝트의 고유한 특성과 지역적 요구를 놓치지 않는다. 지역과 세계를 연결하는 건축물을 설계하며, 트렌드를 넘어선 본질적인 가치를 추구한다.
A (Architects)
단순히 형태를 설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사람들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건축가이다. 건축은 사람들의 일상을 담아내고 공간을 통해 이야기를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 한다. 오랜 경험을 통해 쌓아온 노하우로, 다양한 공간에 대한 고민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반영하고자 한다.
김훈 KIM HUN
티아건축사사무소 대표
대한민국 건축사 (KIRA)
대한건축사협회 정회원
現, 울산광역시 경제자유구역 심의위원
現, 울산 중구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現, 울산 중구, 북구 건축위원회 위원
前 울산대학교 디자인·건축융합대학 겸임교수 (2002-2019)
